나를 바꿔주는 생각코딩(김*준) – 서일중2

나를 바꿔주는 생각코딩

김*준(서일중2)

생각코딩을 하기 전 나는 외우는 걸 못하는 평범한 청소년이었다. 시험기간 때 암기과목을 외운다거나 아니면 중요한 부분을 외우는 걸 잘 외우지 못하고 외운다해도 외우는 속도가 느린 편이었다. 저희 엄마께서 이러한 저의 모습을 보고 생각코딩 인지교육센터에 들어오게 되었다. ’코딩’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었는데 ‘코딩‘ 앞에 ’생각‘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어있어서 겉으론 가기 싫어했지만 속으로는 은근 궁금하고 기대하기도 했다. 궁금함과 기대감 속에 첫 수업을 들었다. 첫 수업을 들은 나는 생각코딩에서 가르쳐주신 것처럼 집에서 나 혼자 영어단어를 외워봤다. 그런데 영어단어를 외워보니 1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다….원래 나는 2시간이 넘게 걸려서 영어단어를 다 못 외운채로 학원을 가는게 일상인데 그 날은 달랐다….그걸 본 엄마는 만족하시고 저 또한 생각코딩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효과가 있는 만큼 더욱 더 열심히 수업을 들어서 암기과목 점수를 잘 받고 싶었다.

교과코딩을 통해 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깔끔히 정리를 해서 외웠더니 전보다 확실히 더 잘 외워졌다. 다음 수업날에 셀프 테스트를 해서 더 잘 외워진 거 같다. 그리고 수업 첫 날에 선생님께서 “암기과목은 교과서만으로 충분해! 성적이 올라가는 걸 보장하지!”라는 말을 들었을 떄 약간 뻥 치시는 줄 알았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이 사실이 되었다….. 그 예시로는 1학기 기말고사 역사시험(서술형.논술형)을 봤다. 분명히 열심히 외웠는데 시험시간에는 나의 머리가 쏴-악 백지가 되버려서 역사시험을 망쳤지만, 생각코딩 인지교육센터를 다닌 후 2학기 중간고사 역사 시험(서술형.논술형)은 시험시간에도 교과코딩 구조도가 머리에 기억이 뚜렷하게 남아서 역사 시험을 1학기보다 훨씬 잘 봤다.

이후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보다 훨씬 많이 성장한 것이 느껴지고 외우는 것에 자신감을 얻어 나에게 잘 외우지 못하는 트라우마는 없어졌다. 그리고 내가 역사 시험에 예시를 들었지만 다른 암기과목이나 지금 이런 보고서를 쓴다거나 발표를 할 때 틀이 잡아지고 머리에 기억이 오래 남는다. 이로써 나의 목표는 남은 중,고등학교의 암기과목을 생각코딩을 이용해서 잘 외우고 싶고, 만약 내가 생각코딩 인지교육센터를 다니지 않게 되더라도 생각코딩을 이용해서 남보다는 수월하고, 빠르게 외우거나 마감하고 싶은 것이 나의 목표이다. 또한 이런 중요하고 미래에도 써먹을 수 있는 귀한 공부법을 가르쳐주신 생각코딩 인지교육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과거의 나처럼 암기과목 외우는 걸 두려워하는 친구에게 이 학원을 강력추천하고 싶다. 생각코딩 인지교육 센터에 다닌 것을 매우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