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을 가져다주는 생각코딩
김홍기(서울 구일초 6)
안녕하세요^^ 생각코딩스쿨 홍리원팀 김홍기라고 합니다. 저는 생각코딩스쿨을 작년 3월 달 쯤 부모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공부에 뜻이 없고 축구와 친구와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PC방도 자주 다니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나마 공부를 하던 인터넷 강의도 대충 들으면서 5학년을 보냈습니다. (그랬다고 쟤가 공부를 못했다는 것은 아닙니다.ㅋㅋ) 이것이 생각코딩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던 배경입니다. 생각코딩과 홍진표 코치님을 만나고 난 뒤로부터 제가 변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각코딩으로 인한 저의 변화와 소감을 말씀드리면, ‘생각코딩은 삶을 쉽게 만든다’ 입니다.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요 일단 저는 학교에서 선생님 말씀이 이해가 잘 가면서 저도 모르게 선생님의 설명에 대한 것을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코딩을 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토론 등을 할 때 자신감있게 나의 의견을 다른 이들에게 조리있게 설명할 수 있었고, 또 친구들과 갈등이나 문제상황이 생기면 저가 먼저 앞장서서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주도력이 생겼습니다. 책을 읽을 때도 이와 같이 코딩을 자연스럽게 하여 책이 내용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게다가 저는 시험을 볼 때도, 영어단어를 외 울때도, 바이올린을 배울 때까지도 생각코딩을 배우기 전보다 훨씬 쉽게 해내었습니다. 저는 이 생각코딩스쿨을 배운 후로 가장 크게 도움을 받은 것이 학교 성적입니다. 시험에서 하나는 몰라서 틀리고 1~2개를 실수하여 틀리던 제가 읽기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이 향상되면서 단원평가도 19개 중에 16개를 100점 맞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생각코딩은 저의 모든 삶을 쉽고 편하게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홍리원팀 팀원들과 문제코딩회의에서 모두가 100% 최선을 다하여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저의 리더쉽 향상에 매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코딩스쿨 과제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은 창의코딩과제입니다. 창의코딩과제는 자신이 주제를 쓰고 그 내용을 코딩하여서 마치 자신이 강사처럼 자신이 정한 주제를 가지고 영상을 찍고 올리는 과제입니다. 처음에는 영상도 계속 말을 더듬거나 까먹거나 하여서 찍는데 3시간이나 걸린 적도 있지만 갈수록 시간이 짧아지는 과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생각코딩이 저의 삶을 쉽게 변화시킨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코치님이 내 주시는 과제를 최선을 다하여 수행한다면, 생각코딩스쿨이 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나를 혁신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