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육 시스템, 생각코딩 영원하라!!!!
김민현(강화중 3학년)
제가 이 생각코딩에 대해 알게 된 계기는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이정선 선생님의 소개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한 마디 권유로 그렇게 내용 모르는 독서캠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4일 동안 참여하면서 저는 빠따로 뒤통수 한대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여태껏 나는 왜 이렇게 공부를 했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지?” 이렇게 엄청난 생각들이 제 머리를 수없이 쳤기 때문입니다. 저는 4일 동안 내 미래를 맡길 수 있는 생각코딩에 대해 점점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 후기에도 있듯이 “우와 신기하다”, “나도 영재가 될 수 있는 것인가?” “나도 이거 배우면 전교 1등하나?” 뭐 이런 호기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어머니한테 “교육계의 혁명인 이 생각코딩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7명의 팀원으로 강화 골든키팀이 구성이 됐습니다. 코칭은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은 인지기술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즉시 요약하는 강의설계, 강의를 듣고 나의 생각을 적는 의견표현, 긴 단락 또는 문장들을 간략하게 요약하는 단락설계와 지문설계, 책이나 교과서를 읽고 알아보기 쉽게 요약하는 원북설계 와 교과설계, 엄청나게 빠르게 지나가는 문장을 생각해내는 가속인지, 유명강사의 언행을 모방하는 분석모방 등.. 이렇게 많이 배웠습니다. 대단하죠? 저는 지금까지 생각코딩에서 배운 내용을 다듬고 또 다듬는다면 꼭 제 미래에 엄청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생각코딩을 배우는 동안 저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 나서게 된 것입니다. 친목도모와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팀미팅에서 우리 스스로 계획하고 팀원들끼리 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어떠한 제도의 문제점들을 의논하는 자경회의를 통해서 팀장인 저의 리더십은 눈에 띌 정도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뛰어놀기 좋아하던 제가 책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이로써 국어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엄청난 발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배운게 많았지만 저는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졌는데도 숙제를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 자신이 숙제를 많이 하지 않아 뒤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후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생각코딩이 어려워지고 솔직히 진짜 토요일 10시가 다가오면 너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숙제를 많이 하지 않은 저에게 홍코치님께서는 매일 매일 자비로우셨습니다. 한 번도 숙제 안했다고 혼내시지도 않으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생양아치였던 그런 저를 따뜻하게 품어 주신 홍코치님 덕분에 지금 이렇게 강화 골든키팀의 팀장역할을 잘 할 수 있었고 이렇게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코치님은 강화 골든키팀 친구들에게 책도 선물해 주시고 다이어리도 선물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에 대한 정성이 대단한 분이십니다. 저는 이런 분한테 생각코딩을 배웠다는 게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제자로서 참 뿌듯합니다. 저한테 생각코딩의 내공을 전수해주신 생각코딩 넘버원 비주얼 홍진표 코치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한국을 G7이 아닌 G1으로 이끄는 공부법, 생각코딩을 만나게 해주신 이정선 선생님!, 제 인생의 네비게이션을 만들어 주신 송조은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믿고 생각코딩을 배우게 해주신 어머니 아버지!! 정말 정말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저는 이 생각코딩에서 배운 내용을 고등학교 공부에도 활용해 중간 목표인 경찰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에서도 활용해 꼭 대한민국을 이끄는 아니 전 세계를 이끄는 인물이 될 것입니다!! 최고의 교육 시스템, 생각코딩 영원하라!!!! 지금까지 김민현이었습니다.